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러스 영묘(靈廟) - Mausoleum

BC 350년 무렵 소아시아의 페르시아인 총독 마우솔로스의 죽음에 즈음하여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건축하게 한 거대한 능묘이다.

페르시아 제국 카리아의 총독 마우솔로스를 위하여 그리스의 할리카르나소스에 건조된 장려한 무덤기념물이다. 면적 29×35.6 m, 높이 50 m. 할리카르나소스의 묘묘(墓廟)라고도 한다. 마우솔로스의 생전에 착공되었으나, 그가 죽은 뒤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계속 진행하였으나 완성된 시기는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죽은(BC 350) 뒤로 추측된다. 설계는 사티로스와 피테오스가 하였다. 동서남북의 장식조각은 각각 스코파스, 레오카레스,  티모테오스, 브리아크시스가 담당하였다.
각 면의 조각/프리즈는 발굴되어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다. 또, 로마인은 비슷한 대규모의 분묘건축(墳墓建築)도 마우솔레움이라고 일컬었다. 마우솔레움은 그 특이한 모양과  복잡한 장식 때문에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혔다.

역시 자료가 넘 부족하다ㅠㅠ

-iresys님의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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