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9-18  

방명록족...
추석 연휴에 자동으로 쉬었네요. 제가 서울만 안떠났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터인데!! 추석 잘 보내셨죠? ^^ 내일은 텔레비전에서 태극기 휘날리며가 한대요. 친절한 금자씨, 웰컴 투 동막골 안봤거든요. 내년 명절에 볼 수 있겠죠? 텔레비전에서? ㅎ
 
 
비로그인 2005-09-2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용하네요..(?)

icaru 2005-09-21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찍 찍 찍...
(너무 조용해서...지나가던 쥐 복순...소심하게 내어보는 단말마 세음절 였슴다..)

잉크냄새 2005-09-21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올해는 <나홀로 집에> 와 <다이하드> <머털도사>를 해주지 않아서 왠지 어색한 한가위 였습니다.
복돌님 조용한 서재라...저 앞으로 조용히 조용히 서재를 운영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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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야~ 이카루님 놀랐죠...( 나는 썰렁 )

플레져 2005-09-21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언니 성이 "쥐" 였어요? 흐미야~~
나의 성씨는 "플~"
좀 떠들다 가야쥐. 왁자지껄 왁자지껄~~ 수군수군~ !@#$#!@#$@

icaru 2005-09-21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의 성은...그때그때 달라요~ 플 여사님!!

icaru 2005-09-21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끼냄시 님...썰렁하긴요...
뻥이야~ 함서 놀던 코찔찔이 시절을 더듬으며 잠시 추억에 잠기었습니다...

잉크냄새 2005-09-21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제야 훈훈한 온기가 왁자지껄하게 퍼져나갑니다요.
뻥이야~ 에 버금가는 난 봉이야~ 로 또다시 추억에 잠겨봅시다^^

비로그인 2005-09-2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잉크냄새님까지만 자랑하구 말아야지..크흣. 저 어디 갔다 왔게요? 에헴! 대한민국의 수도, 설 댕겨왔씁니다요. 아, 맑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매캐하고 칙칙한 지하철 구내와 한강풍경이라니. 글치만 처음으로,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지하철을 탔어요, 짜릿!! 에베레스트 등반의 제왕, 엄영길 산악대장도 부럽지 않다구요. 난 봉이야~ 움훼훼훼 ^^v

잉크냄새 2005-09-26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래도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서울땅을 지나봤다고요. 물론 버스타고 휑하니 지나온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