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8-29  

잉크냄새님
(구) 복순언니 서재의 방명록 댓글 놀이가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렇게 무산되다니... 이는 바로 잉크냄새님의 결석 탓인 줄 아뢰오~~~ ^^
 
 
잉크냄새 2005-08-29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굴비 재료인 조기가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조기 잡으로 다니는 중입니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에헤라디야~~

비로그인 2005-08-29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확인하고 오던 참입니다. 자세히 보니 제 자리를 지키지 않으신 분이 딱 한 분 계시더군요. 나들이중이셨다구요? 왠지 알리바이가 명확하지 않은데..흠..굴비위기의 용의자는 한 분. 대략 프, 플레져님으로 좁혀지는 듯 합니다만.-ㅡ+ 쨍!

icaru 2005-09-01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하하..조심하셈...굴비 속에 쇠철사 뭉치가.... (중국산이었나버아여..)

잉크냄새 2005-09-01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굴비 엮기 보다는 가을 전어 굽기 한마당을 펼쳐보아요!

icaru 2005-09-0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근길...지하철역 근처 어느 횟집에... 보면... 전어 5마리가 만원 이라고 써있던데...
전어가 그렇게 작아요...다섯 마리 씩이나 인데...소주값 밖에 안 받네요..

잉크냄새 2005-09-01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죠...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는 시대에 가을 전어를 국어(?)로 정하고 정책적으로 구워제껴 민생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