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이라는 것을 제대로 먹은지가 꽤 되는 것 같다. 불량식품이 판을 치는 세상이고, 불량식품이라 치부되는 것들도 저들 나름대로 찰나의 서비스를 해 주니까, 좋은 양식을 못 먹은지 꽤 되었다고 징징거릴 일도 아니다...

주문되어 온 책들... 참 나도 책욕심은 더럽게(?) 많아! 다 읽을수나 있으려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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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4-06-0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논쟁 3분의 1 읽었는데, 얼른 마저 읽어야겠고.
공부책~~
원래 표지가 저 모양인가봐요. 눈에 확 띄네요.^^

icaru 2014-06-04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책은 사이즈도 손바닥만 하대요~
제 인생공부도 그렇고 아이들 앞으로의 학업 이란 것도 그렇고... 귀는 심허게 팔랑대고 뭐가뭔지 ...
그냥 주변 보고 있음 내 아이가 상당히 션찮아보여서중심 좀 잡으려구요 ㅡㅡ..
저도 공부논쟁부터 스타트 프롤로그 읽구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