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이라는 것을 제대로 먹은지가 꽤 되는 것 같다. 불량식품이 판을 치는 세상이고, 불량식품이라 치부되는 것들도 저들 나름대로 찰나의 서비스를 해 주니까, 좋은 양식을 못 먹은지 꽤 되었다고 징징거릴 일도 아니다...
주문되어 온 책들... 참 나도 책욕심은 더럽게(?) 많아! 다 읽을수나 있으려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