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소설가 만들기
오에 겐자부로 지음, 김유곤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같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오에 겐자부로의 글쓰기의 힘은 관찰력! 시간을 두고 찬찬히 바라보는 힘에 있었다고 생각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로 2012-07-05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다섯이라니!!읽어보고 싶어요!! 관찰력 젤 부족한 저라는 인간,,^^;;

icaru 2012-07-09 09:26   좋아요 0 | URL
제가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뭐랄까 청소년 혹은 초등 고학년 도서를 읽고 있나 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삽화도 중간중간 많고요. 글자 폰트도 크고요.
그런데, 어려운 주제를 쉽게 전달하려고 애썼지만, 원체 쉽지 않은 주제이다 보니, 보다 연륜있는 사람들이 주 독자 대상이 될 거라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