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무서운 것은 태도 불량한 반항아들이 아니다. 양육자로부터 나 아닌 다른 이를 향한 측은지심 사랑 등을 배우지 못한 소위 똑똑하다고 일컫는 아이들의 지식적인 무장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다. 영화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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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10-24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미나토 가나에의 책을 읽기 두려워요,
왜 그리 폐부를 찌르는지요! ㅠㅠ

icaru 2011-10-25 10:05   좋아요 0 | URL
저도 고백 하나 읽었을 뿐인데,,, 이이가 대단한 필력인 건 맞지만, 은근히(?) 비정한 스토리에 강하다고 할까요... 다른 작품들도 고백,과 같은 경향인지는 몰라도요.. 이 작품 충격이긴 했는데, 이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말로는 충분히 개연성 있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