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포트, 이름대로 예쁜 샵과 예쁜 물건들이많이 있었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특히, 천정의 인공하늘은 근사하다. 후지TV본사와 아쿠아시티를 보기위해 이동.지나가는데 한 쇼핑몰 디스플레이가 나의 시선을 잡았다, 왜지??? 저 여인이 여기 왜 서있는지 모르겠지만(길 잃었나?)... 멋지다!! 다행이다, 엄청난 바람에 삼각대 없이 고전했는데, 몇장 그나마 나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