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색을 많이 쓰는 애들이 야뇨증이 있다는데?”
앞뒤 말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그 말이 대상 받은 그림 속 술 취한 아버지의 얼굴처럼 내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그 뒤로 그림을 그릴 때마다 황토색을 쓰지 않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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