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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릴없이 사치스럽게 책을 읽었다." - ic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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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팍 2005-03-23

놀러오시더라도;;;;;
그닥 볼게 없겠지만서도 그래도 감샤 ㅋ 함다 저는 아직까지는 읽기만 하는 게 좋아서 글을 자주 남기진 못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불쌍한 중생 5월2일날 입대를 압두고 있어서인지라, 아무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군대가기 전까지 혹은 후라도 계속 서재에 들릴께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ㅋ

icaru 2005-03-23 14: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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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방금 전가지만도 있던 이상의 무의식 흐름기법(?) 같던 글이...사라지고...새글이~
님... 글찮아도...님의 서재에 또 들어가서...읽어볼라고....리뷰 몇개는 아직 남겨두고 왔답니다..
5월 2일 대망의 거사를 앞두고 계신게라.... 후음!!!
그전에도 후에도...님의 읽는 즐거움이 찬란하고 단란하게 지속되기를....거기에다가 쓰는 즐거움까지 더하시길 바란답니다~
저도 님의 서재 자주 가서리, 활기엽기발랄함을 야곰야곰 훔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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