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4-11-26  

저도 안부 전해요오~
복순이언니님. 일하는 곳이 바뀌었다더니 아직 적응 중이신가 봅니다. 님 리뷰 보기 어렵네요. 그래도 가끔 살아 있음을 알려주셔서 오늘 같은 날 빨간머리 앤도 봅니다. 허허.
 
 
icaru 2004-11-2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요...저도 제가 책을 통 못 본다는 것...리뷰로 정리할 시간은 더더욱 없다는 것이...슬퍼요...
핑계가 아니고...정말 이렇게 시간이 없어보기는....
끝날 날이 오리라...!!
그렇겠죠~

내가없는 이 안 2004-11-30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 잘 챙기세요. 하긴 그게 챙긴다고 제대로 따라오지도 않긴 해요. 혹 연말이라 더 마음이 스산해지시는 건 아닌가 모르겠군요. 저도 요즘 마음이 무척 조급해지거든요. 돌아가신 분이지만 아버지한테 약속한 것도 있고 한데 매번 산소에 갈 때마다 변화없는 모습으로 가게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