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9-18  

축하합니다.
제가 이 순간을 반년을 넘게 기다렸어요.
무슨 말인지 감 잡으시겠어요? ^^
< 아름다운 정원 >을 올림으로써 리뷰 등록 200개 달성, 제가 처음 복순언니 서재에 들른것이 아마 1월달로 그때가 140여개 정도였던것 같은데...역시나 제가 선정한 3대 리뷰어 답습니다.
전 1년에 50권 읽고 40권 정도 쓰기가 목표인지라 아마 앞으로 4년은 더 지나야할것 같군요.
그때까지 또 멋진 서재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icaru 2004-09-18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뭘로 축하를 받는건가....약 5초 가량...어벙벙...
아하...! 님...고런걸 다...눈여겨봐 주시고..님과 교류한 1월 이후부터 줄곧....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에...늘 고맙게 여기고 있어요...꼬리표 달렸어요..."잉크냄새님은 고마운 분" 이라고...
리뷰를 쓰면 쓸수록.......갯수가 중한게...아니라..내실이 중하다는 것을 느끼죠..! 그렇게 따지면..좀 멀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저도...님의 즐거운 리뷰쓰기 즐거운 서재놀이에 홧팅!!합니다.... 지켜볼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