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4-07-13  

궁금해서
서재에 불이 안 켜지면 아하.진짜 세상에서 꿀이 쏟아지나보다 하고 내심 부러워하면서도 그새 또 궁금해지는 것은 쇤네가 워낙 접시처럼 촐랑촐랑 얄팍한 심성의 소유자라 그런가 봅니다.안녕하시지요? 그리고 보잘 것 없는 거 왕창 퍼가면 저야 가문의 영광이옵지요.(으음...이 말투는 어째 좀 안 웃기네요.)
 
 
icaru 2004-07-14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니케어 님...너무너무 뒤늦은 질문하나 올려도 될까요? 하니케어는 무슨 뜻인가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볼려다가...님에게 내밀한 사연을 듣고 싶단 생각에...제가 해석한 님의 닉네임 뜻을 얘기해 볼까요.~
음...그러니까... 사람을 잘 위무해주는 치유력이 있는 하니바람이요!! 하하하...혼자 해석해 놓고...혼자 좋아라 하는 절 보세요~~!!

hanicare 2004-07-16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나중에 말씀드릴게요.그런데 복순이 언니님의 해석 이거 너무 멋져버렸어요.

icaru 2004-08-05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님...정말...벌꿀카레 님이신가?
저 카레 귀신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