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4-06-21  

여전히 내리는 빗줄기
서재에 들어와 잠깐 짧은 글 하나를 특특 두들기고 났더니 방명록에 반짝 불이 켜졌네요.누군가 했더니 봄님의 손길이 아니라 복순이 언니님의 손길이었군요.덕분에 가라앉던 기분이 상승기류를 탔습니다.좋은 한주 시작하시길.
 
 
icaru 2004-06-21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또...님의 비에 대한 감상을 읽었습니다. 제가 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음 그러니까........님의 글을 읽으면....사물과 사람과 동물에 대한, 세상의 피조물과 인간의 피조물에 대해 님이 갖고 계신 애정과 통찰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흐흐
님도 좋은 한 주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