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20-11-24  

오랫만이네요.


저도 오랫만에 들어와 기웃거려보니 영 낯설기만 합니다. 이카루님도 꽤 오랫동안 서재를 비우신 듯하여 먼지 청소좀 해드리려고 글 남겨요. ㅎㅎ


저도 가끔 마무리하지 못한 여행기나 마저 올려볼까 합니다. 


또 뵙지요.



 
 
icaru 2020-11-2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세상에 이게 누구신가요? 그간 안녕하셨능가요? 여행기 올리시면 냉큼 가서 읽어야지 합니다. 말씀처럼 서재를 찾지 않은지 오래 되어서,,방명록에 글쓰기 기능이 여전히 작동한다는 것도 잊을정도 ㅋ.. 방명록에 글 올라왔다는 메일 알림이 없었더라면 어머나!!!

올 여름에 코로나가 살짝 잠잠하던 시기를 틈타 주문진에 휴가간 적이 있었는데, 그쪽이 고향이시라고 했던 기억이 아슴프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