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Wyeth (1917- ) / 1948

 

지인의 홈피에서 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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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1-1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군요. 우리가 바람을 볼수 없는건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런지?
너무 멋져서 퍼갑니다.

프루스트의마들렌 2004-01-1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씩 조금씩 나이가 먹어가면서 보이지 않게 된 게 더 많아진 것 같네요. 단지 시력만 나빠진 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멋져요, 사진이.

icaru 2004-01-1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진(그림인가??)은 나에게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어쩌면 전생에...바닷바람이 밀려드는 해변의 오막살이 집 한채에서 살던 클레멘타인이기라도 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