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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 있는 한스미디어의 미스터리 소설들이에요.

사진을 촬영하면, 촬영해야 할 책이 자꾸 나오네요...^^;

서재에 다시 보니, 책이 더 있네요...ㅜㅜ

그런데, 꺼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다시 넣기도 힘들고요.

그래도 이렇게 책의 얼굴들을 다시 보니, 좋네요.

나를 찾아와서 만난 준 한스미디어의 미스터리 소설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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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1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알벨루치 2019-02-02 00: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미스터리하게 찍으셨다 굿뜨

사과나비🍎 2019-02-02 00:32   좋아요 0 | URL
^^* 아, 늦은 시간에 이렇게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아, 사진,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서 한 이벤트 때문에 밤에 갑자기 촬영한 사진이에요...^^;
아무튼! 정말 말씀 감사해요~^^*

아찌언니 2019-02-02 04: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웃집아이를차로치고말았어 (제목에 이끌려산ㅋㅋ) 를 시작으로 한스미디어 미스터리소설에 발을 놓게 되었는데.. 고수가 계셨군요 여기ㅋㅋ 설날 맛있는 음식과 풍성하게 보내시고 종종 소통해요

사과나비🍎 2019-02-03 00:14   좋아요 0 | URL
아, 그 책을 시작으로 하셨군요~^^; 아, 저는 아직 그 책 못 만났는데요.
재밌을 것 같아요~^^*
아, 제가 고수는요~^^; 저보다 더 장서가이신 분들 많아요~^^*
예~ dinakova님도 설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말씀 감사해요~^^*

2019-02-02 16: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3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엇을


'게이머즈'라는 게임 잡지가 있어요.

게임 소식과 공략이 담겨 있지요.

2018년!

이 잡지 안에 소개된 게임!

공략을 참고하며 하고 싶네요.

 

신영복 '처음처럼' 중에서. (사진출처: 네이버 이미지)


어떻게


수불석권(手不釋卷).

과골삼천(踝骨三穿).

위편삼절(韋編三絶).

서삼독(書三讀).

 

여러 책 끊임없이 읽고, 읽은 책 읽고 또 읽는 거예요. 

예! 저는 그렇게 읽으려고 해요.

물론, 게으르고, 허약하여 하기 어려운 줄 알아요.

그래도 즐거운 게임 생활을 위해!

이렇게 읽고 싶네요.


 

게임 잡지를 읽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는 않을 거예요.

또,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요.

유튜브로도 공략이 잘 되어 있기에 그것을 보시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는 책과 게임을 좋아하기에 함께 어우러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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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12-27 13: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게임피아‘라는 잡지를 좋아했어요. 그 잡지를 사면 부록으로 딸린 게임CD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었어요. ^^

사과나비🍎 2017-12-27 19:28   좋아요 0 | URL
아, KBS의 ‘게임피아‘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아, 그 번들 CD 때문에 잡지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cyrus님 덕분에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오늘 정말 춥네요~ 추위 조심하시고요~^^*
 

 

바깥은 여름!

김애란 작가의 <비행운> 이후 5년 만의 소설집이에요.
단편집이지요.
여기저기 흩어졌던 일곱 편의 단편이 담겨 있어요.
쓰라린 결핍과 아린 부재의 이야기들이 가슴 아프게 하더라고요.

 

 

호모데우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의 작품! '호모 데우스'는요.
놀라움이에요.

유발 하라리는 초인간의 도래와 인본주의의 퇴색, 데이터교의 지배 등을 예측해요.
깊은 질문을 통해, 깊은 통찰로 나아간 이야기였어요.
박학다식한 유발 하라리! 앎의 향연! 앞날을 비추는 거울로 이어졌어요.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선 우리에게 길을 찾게 하고 있어요.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 우리!
밝은 눈으로 그 물길이 올바르게 가도록 보여주네요.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그림 열매와 글 열매가 가득한 나무 같은 책!
아크릴 잉크와 펜으로 그린 살아있는 그림 열매,
잔잔한 물결 같은 감동이 흐르는 글 열매.
그리고 사라져 가는 구멍가게에 대한 안타까움이 그 열매에 물든 나무 같은 책!
따뜻한 책이에요.

 


책 박애주의자인 저에게는 책 가운데에서
가장, 최고, BEST라는 낱말이 들어간 선택이 난감해요.
많은 책과 깊은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니라서요.
선택 장애가 친구처럼 찾아오지요.
사실, 다른 한 권을 생각했다가요.
이렇게 세 권을 고르게 됐어요~^^;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은요.
전에 올해 책을 한 권도 안 본 분께 추천하고픈 책으로 추천드렸었지요~
작은 곳에서 나왔지만, 좋은 책이에요~^^*
세 권 다 그저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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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이에요~^^*

올해 책을 한 권도 안 본 분이라면, 우선 활자 회피 기술을 장착하신 분일 거예요~
그런 분에게는 그림과 글이 어울린 책을 추천 드려야겠지요.
그림 열매와 글 열매가 가득한 나무 같은 책!
아크릴 잉크와 펜으로 그린 살아있는 그림 열매,
잔잔한 물결 같은 감동이 흐르는 글 열매.
그리고 사라져 가는 구멍가게에 대한 안타까움이 그 열매에 물든 나무 같은 책!
활자 회피 기술을 압도할 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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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 2017-12-09 12: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단 표지만봐도 정겨움이 일어나네요.
활자 회피 기술!! 표현이 기발해요^^

사과나비🍎 2017-12-10 22:34   좋아요 1 | URL
아, 답글이 늦었네요~^^;
예~ 이 책의 얼굴(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구멍가게 그림이 따뜻해요~^^*
아, 그 표현이요~^^; 기발하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밤되시기 바랄게요~^^*
 

 

'다시 한 번 리플레이'예요~^^*

'인생을 다시 한 번 살아볼 수 있다면?'이라는 물음이 반기는 이 책!
한 해가 지나, 새해를 맞이하면요.
진한 아쉬움이 남기도 하더라고요.
한 살 더 늘어난 나이에 한숨도 나오고요...ㅜㅜ
그런데, 시간 여행!
젊은 날의 세상으로 돌아간다면, 많은 선택이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사진 출처: 네이버 이미지)

 

영화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 1993)'이 생각나네요.
계속되는 하루를 사는 남자.
그 남자가 참된 사랑을 만나고, 드디어 내일이 찾아오지요.

저도 '다시 한 번 리플레이'에서 인생의 의미와 희망을 찾고 싶네요.
아, 제 참된 사랑도 어서 찾고요~^^;

그런데, 이 책 원작이 생각보다 오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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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12-08 12: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읽으면서 감동한 책을 다시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책이 워낙 많아서 다시 읽을 시간이 부족해요. ^^;;

사과나비🍎 2017-12-08 22:5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도 정말 시간이 많아서, 책 많이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좋은 책을 몇 번이고 읽거든요~ 또 읽고 싶은 책도 많고요~^^* 그나저나 댓글 감사하고요~ 불금되시기 바랄게요~ cyru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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