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한 권을 만났어요~^^*

어느 출판사의 네이버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다섯 명에게 책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지난번에는 지인분께서 알려 주셨지만, 살짝 늦어서 그 카페 관리하시는 분에게 안내를 받았었지요.

그렇게 다른 곳에서 받게 됐는데요.

이번에는 그 아는 분께서 카톡을 주셨고, 거기에 전화를 살짝 신호만 울리게 하셔서 알려 주셨답니다.

고마우신 분이에요~^^*

그래서 만나게 된 책!

‘지속가능한 영혼의 이용’이라는 책이에요~^^*



3월 8일.

한 권을 만났어요~^^*

어느 날, 어느 출판사가 보낸 광고 이메일이 있었어요.

그 안에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했지요.

그리고 당첨이 됐더라고요~

만나게 된 책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예요~

개정판인 것 같아요~^^*

보호자로서 병원에 다니면서,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3월 15일.

세 권을 만났어요~^^*

‘계간 문학동네 110호’는 새 책이에요~

정기 구독을 하고 있어서 만나게 됐어요~

다른 두 권인 ‘한편 6호 : 권위’, ‘살인의 현장’은 중고 도서예요~^^*

이번에도 역시, 좋은 책인 것 같아요~^^*



3월 17일.

다섯 권을 만났어요~

‘악스트 41호’는 정기 구독하는 잡지라서 만나게 됐고요~

다른 네 권은 중고 도서랍니다~^^*

‘옛사람이 건넨 네 글자’, ‘조심’은 정민 교수의 책인데요.

이 저자의 책이 좋아서 모으고 있네요~^^*

‘지금까지 이런 수학은 없었다’는 중학교 수학에 대한 책인 것 같아요.

저자가 중학교 수학 교사네요.

‘서울리뷰오브북스 3호’는 서평 잡지예요~

꾸준히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잡지 중에 하나지요~^^*



3월 18일.

네 권을 만났어요~^^*

모두 중고 도서예요~^^*

‘얼음과 불의 세계’는 직배송 중고 도서 등록 알림이 왔지만, 놓쳤었는데요.

좀 지나니, 알림이 또 오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하게 됐어요~^^*

역시 꾸준히 모으는 잡지, ‘릿터 30호’도 만났고요~

‘셰익스피어’는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첫 권이에요~

기행문이네요~

기회가 되면 모아야겠어요~^^*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라는 책은요.

책의 이름처럼 경제학 관련 책인 것 같아요~



3월 19일.

두 권을 만났어요~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은 중고 도서예요~

책의 얼굴에 있는 검은 고양이가 인상적이네요~^^*

‘ETS 토익 기출 VOCA’도 만나게 됐어요~

토익 시험은 안 보는데, 자꾸 토익 관련 책을 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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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2-04-05 22: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벤트에 참여하시기도 하고 정기 구독하는 책도 많고 다양한 책을 읽으십니다.
요즘 저는 다독보다는 정독 위주로 하고 있어요. 처음 책을 열심히 읽기 시작할 땐 빠른 속도로 읽으며 다독을 중시했는데
이젠 정독하게 되어요. 빨리 읽고 지나가면 기억에 잘 남지도 않고 해서 꼼꼼히 보려고 합니다.
서울리뷰오브북스, 이 책 저도 궁금해서 사 볼까 했어요.
검은 고양이, 저는 읽고 무서웠어요. 섬찟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작가들은 대단해요...^^

사과나비🍎 2022-04-06 00:02   좋아요 1 | URL
아, 저는 책만 모으고 있네요... 그 모은 책 가운데서 조금 읽고 있답니다...^^;
저도 다독보다는 정독이에요...^^; 시험 볼 때처럼 급하게 읽어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천천히 읽어요...^^;
페크 님도 정독하시는군요~^^*
아, 서울리뷰오브북스! 그 잡지 좋아요~ 저도 다 읽지는 못했는데요. 몇몇 필자는 좋았어요~^^*
음... 전 ‘검은 고양이‘ 아직 안 읽었어요...^^; 제목은 많이 들어 봤는데요...
페크 님은 무서우셨나 봐요... 저는 겁이 많아서요... 저도 무서울 것 같네요~^^;
그럼, 댓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지금은 주무시겠지요? 좋은 꿈꾸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