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

31일!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는 날이에요.

역시 한 권도 못 읽고 반납했네요...ㅜㅜ

몇 십 장을 읽고는 반납을 했어요...

아, 이제는 책을 한 권이라도 읽고 뿌듯한 마음으로 반납하고 싶어요...ㅜㅜ

아무튼!

한 권을 줄여서 네 권을 빌렸어요.

반가운 네 권~

내용이 그냥 제 머릿속에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7년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에요.

빌렸던 책들을 반납하면서 빌려온 책들이지요.

빌렸던 책들은 한 권도 안 읽고 반납했네요.

이번에는 한 권이라도 읽고 반납해야 할 텐데요.

나름 어렵게 고른 책인데요.

그냥 대화도 없이 헤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6년 12월 21일.

비 오는 동짓날.

다 읽지 못한 책을 반납하며, 빌려 온 책들이에요.

이번에는 얼마나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읽어야 될 책이 많지만요.

도서관에 가면, 이 책, 저 책, 구경하다가 빌리게 되네요.

좋은 책을 많이 만나면, 그냥 갈 수 없는 숙명이겠지요.

그 숙명에 이끌렸다가, 반납 날짜에 쫓겨 책을 들고 도서관으로 향하기만 하네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서니데이 2016-12-22 2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하루키 에세이 가지고 있는데 아직 못 읽었어요.
사과나비님, 요즘 독감과 감기가 유행이라고 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사과나비🍎 2016-12-22 23:15   좋아요 1 | URL
아, 서니데이님~ 하루키 아저씨의 에세이 갖고 계시군요~ 저도 빌려 오기는 했는데요. 읽어야 할 텐데요... 아무튼 서니데이님~ 말씀 감사해요~ 사실, 살짝 감기 기운이 있어서요. 조심하고 있답니다~ 서니데이님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랄게요~

cyrus 2016-12-23 13: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지 못한 책을 반납할 땐 찝찝한 느낌이 들지만, 새 책을 발견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빌려옵니다. ^^;;

사과나비🍎 2016-12-24 19:46   좋아요 1 | URL
cyrus님도 그러시군요~ 그래도 이번에는 열심히 읽어 보려구요~ 아무튼 cyrus님 댓글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서니데이 2016-12-23 21: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과나비님, 2016 서재의달인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사과나비🍎 2016-12-24 21:41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 덕분에 2016 서재의 달인이 된 걸 알았네요... 올해는 안 될 줄 알았는데요. 의외네요~ 어쨌든 감사한 일이에요~ 서니데이님의 말씀 감사드리구요~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랄게요~
 

 

 

2015년 3월 19일 근처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입니다~^^*
밤에 갑자기 도서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책을 별로 구경하지는 못 했지만, 다섯 권을 빌려 왔네요..^^;
깨끗해 보이는 책으로 골랐습니다~^^*
'엠브리오 기담', '노엘', '사치코 서점', '백일홍 나무 아래', '옛그림을 보는 법'입니다~^^*
'백일홍 나무 아래'의 저자인 요코미조 세이시만 알고 다른 작가는 잘 모릅니다~^^;
우연히 좋은 책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기대해 봐야지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서니데이 2015-03-23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일홍 나무 아래, 는 저도 전에 읽어본 기억이 있어요. 다른 책들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사과나비님, 좋은하루되세요.

사과나비🍎 2015-03-23 17:50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 <백일홍 나무 아래> 읽으셨군요~ 저는 아직 시작도 못 했네요...^^; 예~ 다른 책들도 재밌겠지요?...^^* 서니데이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