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Paper 홈페이지 들어가서 둘러보다가
누군가 올려놓은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듣게되다.
가수는 그렇지 않은데 왜 이 사람이 부른 노래들은 하나같이
울컥이게 만드는가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
.이 문세의 옛사랑.
11월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