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더운 날 더운 생각

더운 날 더운 생각ｌJournal

내가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엔가...

사람이 한가지 생각에 골몰하다 보면 다른 면은 못보기 마련이라

(바쁠땐 절대 이런 생각 안한다. 요즘 확실히 널널 한가하다는 증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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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14 13: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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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님 오랫만이에요..잘 지내시죠?

hnine 2006-07-14 13: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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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님 글을 매일 알라딘에서 읽다보니, 오래된 지기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제가 더위를 무척 타거든요. 지금도 땀을 뚝 뚝 떨어뜨리고 있답니다.

비자림 2006-07-14 17: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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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차가운 생각이시네요. 호호호
댓글 달고 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있네요. 갑자기 변하는 우리 마음의 풍경처럼..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네요.^^

전호인 2006-07-14 19: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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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뵙습니다.
으이구~~~
근데 넘 덥습니다.

hnine 2006-07-14 21: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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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님, 오늘 날씨 참 재미있었지요. 창문 닫으로 뛰어가길 몇번을 했는지...

전호인님, 페이퍼 계속 보고 있어서 전 간만에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잠시 휴식 기간을 갖게 되시나봐요?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 ^

세실 2006-07-15 00: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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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요즘은 여유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전 왜이리 바쁜지...흐흑

씩씩하니 2006-07-18 15: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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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님~ 요즘 무슨 일 있으신거에요? 예전엔 사진 보면서 행복하게 창밖을 바라보는 님을 상상했는데...요즘은 왠지 심각한 hnine님이 그려져요....
널널할 때는 널널함을 즐기고 정신 없을 때는 정신없이 살아라,,ㅎㅎㅎ 제 모드에요~~

hnine 2006-07-18 20: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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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님의 마지막 줄의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