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고 화나는 일이 일어날 때

권장 사항 : 일단 그 자리를 뜬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해본다. 영화를 본다든지, 풍경 사진을 찍는 다든지. 단,  음악 듣는건 말고 (음악을 들으면 그 감정에 더 침몰해가는 수가 많으니까).

권장 사항 : 옆에 있는 사람에게 현재 감정을 분출시킨다. 그러고 나면 내 열은 어느 정도 식고 화도 조금 풀리는 것 같으니까.

 

:  오늘 호랑녀님의 페이퍼 글을 보고 든 생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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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6-05-15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수영을 한다거나 그냥 무작정 걷는다거나 하는 것도 괜찮더군요. 힘들면... 아무 생각없이 톡 떨어져서 자게 되잖아요. 아니면 속이 부글거려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거든요.

하늘바람 2006-05-15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권장 사항을 해보고 싶어요 해본적이 없지만

세실 2006-05-16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이라면 일단 내 편인 후배와 토킹을 해서 스트레스를 좀 가볍게 하고, 집에와서 화분에 물 주면서 생각을 합니다....

hnine 2006-05-16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전 걸으면서도 계속 속이 부글부글하기 때문에, 무작정 걷기도 잘 안 통해요. 영화 보기가 좋은데, 그런데 여긴 영화관이 어디 있는지도 아직 파악 못하고 있네요 ^ ^

하늘바람님, 해본 적이 없으시다구요. 너무 맘이 좋으세요.

세실님, 역~시 커리어 우먼이십니다. 직장에 그런 토킹을 할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좋지요.

마태우스 2006-05-1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습관인 듯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