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나무
꽃사과
작살나무
꽃사과.
이상, 여기까지는 내 정원의 꽃나무들 (사실은 내 혼자만의 정원이 아니라 아파트 정원인데 이제 이렇게 부르기로 함).
아래 사진은 일주일을 훌쩍 넘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우리 집 식탁위 꽃.
가을이 참 쓸쓸하게 가고 있다.
차라리 어서 겨울이 와버려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