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가 곧 요점!)

 

PART1 아이, 내 인생의 기적이자 선물
하나 아이를 ‘배려 깊게’ 사랑하면 육아가 쉬워져요 / 둘 아이를 사랑하는 데 조건을 달지 마세요 / 셋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것이 ‘사랑의 매’ 맞나요? / 넷 부모와 아이 사이에도 건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 다섯 오늘은 어제보다 더 큰 ‘사랑’을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 여섯 태교의 시작은 아이를 존재 자체로 사랑해주는 거예요 / 일곱 좋은 부모로 보이기 위해 아이를 희생하지 마세요 / 여덟 당신은 ‘희생하는 부모’입니까? ‘헌신하는 부모’입니까? / 아홉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 셋째도 사랑입니다 / 열 사랑은 의지이고 성장입니다 / 열하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집착’하는 건 아닌가요? / 열둘 자신의 상처를 돌아봐야 아이에게도 관대해요 / 열셋 기쁨을 누리고 자란 아이가 기쁨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돼요 / 열넷 평정심을 가지고 아이를 지켜봐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에요

PART2 마음이 행복한 아이, 배움이 즐거운 아이
열다섯 부모가 믿고 기다리는 만큼 아이는 성장해요 / 열여섯 몰입, 배움을 즐겁게 만드는 에너지입니다 / 열일곱 마음이 불안한 아이는 어디에도 몰입할 수 없어요 / 열여덟 배움을 즐거워하는 아이는 누구도 이길 수 없어요 / 열아홉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이 아이를 독서와 멀어지게 해요 / 스물 아이에게 화가 나는 이유, 답은 부모의 어린 시절에 있어요 / 스물하나 교육은 아이 내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거예요 / 스물둘 부모의 사랑은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버팀목이에요 / 스물셋 코끼리도 춤추게 하는 칭찬, 진심을 담아 해주세요 / 스물넷 열렬히 반응해주어야 아이가 쑥쑥 꿈을 키워나가요

PART3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부모의 사랑입니다
스물다섯 아이 내면의 위대한 힘, 원더풀 아이를 끌어내세요 / 스물여섯 쾌활함을 잃지 않은 아이는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서요 / 스물일곱 내 아이의 호기심,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거예요 / 스물여덟 어릴 때의 순수함이 성공의 밑바탕이 돼요 / 스물아홉 슬플 때는 실컷 슬퍼하게, 기쁠 때는 마음껏 기뻐하게! / 서른 상처가 많은 아이는 ‘불행’이랑 손을 잡아요 / 서른하나 아이의 의존욕구를 채워주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요 / 서른둘 착한 아이라고요? 감정이 억압된 것은 아닌가요? / 서른셋 일상 자체가 놀이가 되게끔 놀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서른넷 사랑이 많은 아이도 불안한 아이도, 다 부모가 만들어요 / 서른다섯 내 아이, 무한계 인간으로 키우고 있나요? / 서른여섯 창의성을 억누르는 부모인가요, 이끌어내는 부모인가요? / 서른일곱 산만한 장난꾸러기와 창의적 아이는 종이 한 장 / 서른여덟 부모의 ‘사랑스러운 눈길’이 창의력 넘치는 아이를 만들어요 / 서른아홉 아이의 지적 욕구, 양이 채워져야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요 / 마흔 순간의 집중력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몰입의 힘’ / 마흔하나 사고능력을 쑥쑥 키워주는 ‘책 읽어주기의 힘’ / 마흔둘 읽기독립,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 / 마흔셋 아이가 분류를 시작할 때 꼭 필요한 백과사전 / 마흔넷 아이에게 ‘쓰기’를 강요하면 읽기를 거부할 수 있어요 / 마흔다섯 아이 모든 발달의 결정적 시기, 태어나서 72개월까지! / 마흔여섯 글을 읽는다는 것, 스펀지처럼 지식을 빨아들이는 도구 / 마흔일곱 그 어떤 사교육도 ‘독서의 힘’을 이길 수는 없어요 / 마흔여덟 백과사전을 늘 장난감처럼 갖고 놀게 해주세요 / 마흔아홉 만화의 힘, 지식과 지혜의 뼈대가 될 수도 있어요 / 쉰 영어도 우리 말 배우듯이 많이 들려주고 많이 읽어주고!

PART4 아이의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부모의 내적 불행
쉰하나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준 ‘내적 불행’의 불편한 진실 / 쉰둘 내적 불행의 시작이 무엇인지 어린 시절을 들여다보세요 / 쉰셋 아이에게 독이 되는 행동, 첫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 쉰넷 마음이 불안하고 공허한가요? 부모와의 관계를 돌아보세요 / 쉰다섯 아이의 마음에 반응하고 공감하는 것, 아이 행복의 시작이에요 / 쉰여섯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는 순간 자존감의 씨앗이 싹을 틔워요 / 쉰일곱 아이 미래를 결정하는 ‘자존감’은 높게, ‘자존심’은 낮게 / 쉰여덟 아이를 사랑해서 한 말과 행동이 독이 될 수도 있어요 / 쉰아홉 자신의 감정을 잘 읽을 수 없다면 아이의 감정도 읽을 수 없어요 / 예순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 예순하나 ‘사랑’이라는 가면 뒤의 ‘조종’과 ‘통제’,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어요

PART5 내면 여행, 상처받은 나를 어루만지는 시간
예순둘 똑똑똑! 꽁꽁 숨은 내면 아이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 예순셋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은 행복할 수 없어요 / 예순넷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 안에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살고 있어요 / 예순다섯 만 3세까지는 꼭 건강한 자기애를 채워주세요 / 예순여섯 어릴 때 상처받은 경험, 감정의 롤로코스터를 타게 만들어요 / 예순일곱 자아가 손상되면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 예순여덞 강박과 중독, 나와 가족의 삶을 파괴하는 달콤한 유혹

PART6 아이를 잘 키우려면 나 자신부터 온전히 사랑하세요
예순아홉 불쑥블쑥 치미는 화, 과연 아이 때문일까요? / 일흔 아이 몸이 느끼는 감각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세요 / 일흔하나 아이가 잠 좀 늦게 잔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나요? / 일흔둘 대소변 가리기에 집착하면 아이가 수치심을 키워요 / 일흔셋 인사하라고 강요하지 말고 부모가 먼저 인사하세요 / 일흔넷 충분히 사랑받은 아이는 부모로부터 빨리 독립해요 / 일흔다섯 형제자매가 싸우는 이유, ‘나를 더 사랑해줘!’라는 뜻이에요 / 일흔여섯 ‘학교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배움의 즐거움’입니다 / 일흔일곱 ‘진심’을 가득 담아 제대로 아이 마음에 공감해주세요 / 일흔여덟 결혼은 두 사람이 아니라 네 사람이 하는 거예요 / 일흔아홉 부부관계, 신전의 돌기둥처럼 혼자 우뚝 서야 좋아져요 / 여든 여자는 사랑받을 때 행복하고 남자는 존중받을 때 슈퍼맨이 돼요 / 여든하나 배우자와 아이에게 사랑의 덫을 놓지 마세요 / 여든둘 부모가 보호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방어기제를 만들어요 / 여든셋 부모에게 사랑을 받았고 버림도 받았다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 여든넷 부모의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 아이를 통해 만날 수 있어요 / 여든다섯 무조건 남 탓이라고요? 투사의 방어기제가 있는 거예요 / 여든여섯 가족을 위한다는 이름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마세요 / 여든일곱 내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방어기제를 빨리 무너뜨리세요

PART7 힐링, 내 삶의 쉼표이자 새로운 시작
여든여덟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치유해야 아이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어요 / 여든아홉 마음을 치유한 뒤 바라보는 세상은 밝고 따뜻해요 / 아흔 두려움이 없는 척, 수치심이 없는 척, 불안하지 않는 척! 아흔하나 과거의 상처인 썩은 동아줄을 미련없이 놓아버리세요 / 아흔둘 아이에게 건강한 수치심과 건강한 죄책감을 키워주세요 / 아흔셋 내면의 상처가 있다면 그냥 울게 해주세요. 짐승이 울부짖듯 마음껏요! / 아흔넷 두려움과 대면하세요, 용기 있게 맞서는 순간 사랑이 찾아옵니다 / 아흔다섯 ‘정당한 화’를 억누르지 마세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 아흔여섯 욕하는 아이를 혼내기 전에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살펴봐 주세요 / 아흔일곱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대면하면 내면의 감시자가 사라져요 / 아흔여덟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대면하는 네 가지 방법 / 아흔아홉 내면 아이 치유, 나를 사랑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인생 과제 / 백 나에게 상처 준 사람들을 용서하세요,

 

 


 

 

 

 

 

 

 

 

Pretty Little Liar

내 나이에 지금 이런 미드를 보고 있게 될 줄이야.

PLL이라고 제목을 줄여부르며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인기있는 드라마인지 아이가 요즘 이걸 열심히 보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아이를 빠져들게 하는지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거 봐도봐도 episode가 끝이 없네. 고만한때 애들이 보면 좋아할 내용인데 아주 못봐줄 정도는 아니라서, 그리고 범인이 궁금해서 시간날때마다 episode하나씩 보고 있는 중이다.

아이랑 대화거리가 하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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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맘 2013-07-01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말대로 제목에 내용이 다 있네. PLL예전에 나도 포스팅 했었어 ㅋㅋ지지난주 새 시즌 시작~~ drop dead diva 강추

hnine 2013-07-01 08:53   좋아요 0 | URL
drop dead diva는 몇번 본 적 있어. 이건 DDD라고 부르나? ^^

하늘바람 2013-07-0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아이라고요? 감정이 억압된 것은 아닌가요?

전 여기에 주목되네요

제가 그랬던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hnine 2013-07-01 13:56   좋아요 0 | URL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부모 자신이 내면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다시 자식을 키우는데도 반영이 되는 것이겠지요.
착한 아이라고 해서 모두 감정이 억압되어 그런 것만은 또 아닐거예요.

icaru 2013-07-01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진짜 놀랍네요~ 목차만 찬찬히 읽어도 이야기하려는 내용 절반을 알 수 있을 거 같은 ^^;;

hnine 2013-07-01 18:32   좋아요 0 | URL
아마 제가 최초로 읽은 육아서가 이분의 책일거예요. 결국 요점은 목차에 다 들어있으니까 한번 요령을 부려봤습니다 ^^

프레이야 2013-07-0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목차가 절반 이상을 말해주는 거 같네요. 친절하게도. 문제는 실천에 있지만 이런 각성부터 먼저 되어야겠죠. ^^

hnine 2013-07-02 00:59   좋아요 0 | URL
너무 친절한걸까요? 저처럼 목차만 보고서 다 읽은 것 처럼 만족하는 사람이 많으면 마케팅에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

뚜유 2013-07-02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잘 지내셨어요? 소개해주신 책들 잘 보고 있었어요. ^^ 죄송하지만 제 포스팅 좀 봐주시겠어요. 이 책은 아직 못보았고 이전 최희수씨 책들은 보았는데 이분 좀 유아초등 엄마들한테 의도했든 안 했든 부정적 영향을 많이 끼쳤죠. 초독서가 문제 되자 신간은 그냥 내면아이, 내적불행, 배려로 밀고 나가기로 하셨나봐요. 제가 넘 안티푸름이 쪽에서만 봐서 혹시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봐주시겠어요.

hnine 2013-07-02 15:24   좋아요 0 | URL
아이쿠, 뚜유님. 아까 로긴없이 그냥 달린 댓글이 있어서 저는 이상한 댓글인줄 알고 그냥 지워버렸는데, 죄송합니다. 뚜유님 서재 가서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기분나빠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다시 들러주셔서 도움말씀 주시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