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그림을 닮았다.



 

 

 

 

 

 

 

 

 

 

 

 

 

 

 

 

 

 

 

 

Paul Klee의 <아프로디테의 항아리>


그가 생각하는 학자의 인상이란,



 

 

 

 

 

 

 

 

 

 

 

 

 

 

 

Paul Klee <학자>

벌 받는 악동의 모습을 닮았구나.

 



 

 

 

 

 

 

 

 

 

 

 


Paul Klee <노란 새가 있는 풍경>

바닷속 같은 숲속에,
물고기 같은 노란 새들.
수초같은 나무,
물 같은 구름.

 

자주 보는데도 볼 때마다 끌리는 화가 Pauk Klee.
보는 사람을 그림 속으로 확 잡아 끈다, 그의 이름처럼 (끌레 ^^).

또 다시 한동안 마음을 뺏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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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10-0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자는 머리카락이 없고 노란새 한 마리가 거꾸로 매달려 있어요 ^^

바람돌이 2008-10-0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레의 그림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림에서 음악이 들리는것 같은 느낌?
전 클레 그림보면 거기서 플룻소리가 들리는 것 같던데요. ^^

하늘바람 2008-10-09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그림 참 이뻐요 기분좋네요 저도.

하늘바람 2008-10-09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미보니 클레 화집이 갖고파지네요. 님 덕분에 클레 생각을 이 새벽에 하네요

hnine 2008-10-09 04:57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거꾸로 그려져 있는 노란 새 한마리, 물에 비친 모습 같기도 하지요. 재미있어요. 보고서 금방 돌아서게 되지 않는 그림이지요. 학자의 모습은 보고서 쿡쿡 웃음이 나왔답니다 ^^

바람돌이님, 와~ 그림을 보면서 음악을 연상하셨군요. 어떤 음악이 어울릴까요?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

하늘바람님, 이 화가 참 매력적이지요. 초기의 그림들을 보니 다른 사람이 그린 것 같은 느낌의 그림들도 꽤 있더군요. 같이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 저도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