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母性)의 힘

: 남편이 야속하고 미워지려고 할 때는 차라리

  남편이라 생각하지 말고 잠시라도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자.

  내가 거두고 베풀어야할 또 하나의 자식이라고.

  사랑보다 크고 너그러운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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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7-09-1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잘 지내세요? 요즘 남편분이 미운 짓을 하셨나뵤죠? ^^

비로그인 2007-09-16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저도 그런 생각 가끔해요.
여자들이 결혼할 때 눈이 멀지 않는다면 이 세상 어떤 남자도 결혼할 수 없으리란 생각을 해봤어요.

조선인 2007-09-16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고, 그러다 자식이 미워지면 어떡해요. =3=3=3

hnine 2007-09-16 22:14   좋아요 0 | URL
야클님, 밉다기 보다는 얄미울 때가 있지요 어떻게 모성의 힘을 빌어서라도 극복해보려고 안간힘 쓰는 게 제 남편에게는 안 보이겠지요?
민서님, 100% 공감이요!
조선인님, 자식은 쉽게 미워지지 않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