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휴대폰 사진 폴더에는 사람 사진은 없고 버섯만 잔뜩입니다.
매일 산책 중 버섯 찾느라고 줄곧 고개 숙이고 걷게 되네요.
책도 구입했어요.
↑ 강냉이가 떨어져있는줄 알았죠.
↑ 이번엔 팝콘이 떨어져있는줄 알았어요.
지난 주 일요일엔 집에서 가까운 갑사에 가서 오랜만에 연꽃을 보고 왔습니다.
많이 피진 않았고 저렇게 몇 송이 피어있는 것도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