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써 놓은 글들이 사방 흩어져 있어 어디에 무슨 글이 있는지 파악이 안된다. 이곳 저곳의 사이트에 쓴 글, 그리고 개인 디스켓이나 컴터에 쓴 글들.
조만간에 홈피를 만들어서 한 곳에 모두 모아야겠다.
기왕에 알라딘에 이런 제목으로 방을 만들었으니 전에 이런 제목으로 쓴 글들을 모아 보았다.
오늘 날씨가 참 좋다. 오후 3시경에 종묘나 창경궁에 놀러 한 번 가야겠다. 나무도 보고 바람도 쐬고 이야기도 하고.... 내 서재에 놀러 오는 이들도 햇빛, 색깔, 사색 풍성한 가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