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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찰보감
이동수 엮음 / 우리출판사(서울출판) / 199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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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 관한 간명한 소개와 함께 원 출처 소개. 실용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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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 정선 -상 현실총서 10
이익 / 현대실학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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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을 추구하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지봉유설,용재총화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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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성 5인이 뽑은 고전 200
양계초 외 추천, 최종세 옮김 / 예문서원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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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을 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필수 공구서, 나침판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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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계필담 - 상 범우고전선 54
심괄 지음, 최병규 옮김 / 범우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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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문하는 사람이 취약한 자연과학 분야의 필독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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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서.화 풍류담
최종세 엮음 / 책이있는마을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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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다 해서 다 공부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나는 직업 성격상 늘 책을 대하고 있다. 밤 9 시 무렵 퇴근해서 차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좀 쉬는 시간을 갖는데 가급적이면 마음 편히 취미 생활을 하려고 한다. 일주일에 대개 네다섯 번 정도는 텔레비전을 한 두 시간 정도 시청하게 된다.
  그 이외의 시간은 대개 취미로 독서를 하며 피로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책을 읽는 간간히 내 나름의 인생 설계도 하고 그런다.
  그러다 보니 책을 구입하기도 많이 하는 편인데 그 중 사올 때 한 번 대면하고 마는 책도 있지만 대개는 살 때 나름대로 안목을 가지고 산 것이므로 당장 읽지는 안 한다 하더라도 한달 뒤 혹은 몇 달, 일년 뒤에라도 결국 읽을 기회를 만나게 된다. 그런 기회는 우연히 찾아온다. 아마도 책을 즐겨 읽는 사람은 다 공감하리라.

 이 책도 최근 구입한 몇 권의 책 속에 묻혀 있다가 직장에서 점심을 들고나서 마침 여유도 있고 해서 읽어 본 것인데  상당한 흥미를 지니고 몇 십 페이지를 단 숨에 보게 되었고 어제, 오늘밤에 시간을 내어 다 보게 되었다.

  생각건대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는 아마도 거의 대부분이 중국책에 소개가 되어 있었던 것 같다. 문채가 번역투가 엿보이고 중국인 특유의 표현과 번역하기 곤란한 관명 같은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뒤쪽의 몇 편은 대단찮은 것이 끼어든 듯한 것도 보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아 한 편 한편이 흥미롭고도 재미가 있다. 수록된 시인이나 서예가, 화가들이 대부분 당대의 거장이다 보니 더욱 더.

  文史哲 방면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좀 따분하가나 피로할 때 이런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고 다른 분야의 사람들도 교양이나 흥미 유발 측면에서 한 번 일어 볼 만하다.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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