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 간양록 현암 이을호 전서 시리즈 23
이을호 지음, 다산학연구원 엮음 / 한국학술정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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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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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5-10-17 0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은 ‘25년도 신구문화상 수상작이다. 신구문화상은 사서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위상을 높이며, 건강한 독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각에 관한 생각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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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답은 거짓인 경우가 있다. 이 책은 우리 생각의 비밀을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머릿속에는 두 가지 생각 방식이 공존한다고 한다. 하나는 '빠르게 생각하기'로 흔히 '직관'이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느리게 생각하기'로, 긴 글을 요약하거나 여러 상품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것처럼 집중과 노력이 필요한 이성적 사고이다.


우리의 뇌가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대부분의 판단을 직관적인 '빠른 생각'에 맡겨버린다. 즉 직관은 '편향'에 빠진다. 이는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틀에 담아 보여주느냐에 따라 우리 판단이 달라지는 '틀짜기 효과' 때문이다. 두번째는 '기준점 효과'라는 함정도 잇다.10만원 짜리 옷을 7만원에 판다고 하면 가격이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생각한다. 세번째는 '후광 효과'이다. 어떤 사람이 기부를 하면 그 사람의 다른 면을 보고 휼룡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스스로 매우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선택의 대부분을 직관적인 '빠른 생각'의 지배 받고 있다. 성급한 '직관'보다는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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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에서
김석범 지음, 서은혜 옮김 / 길(도서출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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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0. 2회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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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5-10-18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석범의 ˝화산도˝ 완독 후 후편인 이 책은 제주도에서 탈출한 남승지와 이방근의 동생 이유원이 일본에서 이방근을 죽음을 접한 후 2주기를 맞으며 시작된다.
 

<간단후쿠>(민음사)는 위안부들이 입고 생활한 원피스식 옷을 부르던 말이다. 소설은 일제강점기 만주의 한 위안소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생활하며 원래 이름 '개나리' 대신 '요코'가 된 15세 소녀의 몸을 소환한다.


문장은 명료하고 시처럼 아름답다. 소설 전체가 서사시처럼 읽힌다. 인간성이 상실된 시대와 사회 속에 어린 소녀들이 겪었을 참상이 비록 적접적인 언어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책장을 넘기는 독자의 손끝을 무겁게 한다.


김숨은 1997년 등단하여 약30년 동안 꾸준히 소설만 썼다. 그에게는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소설가'라는 수식이 자주 붙는다. 그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라고 한다. 


그의 소설은 반복되는 전쟁과 폭력과 학살, 우리가 보고 있지 못하거나 보려고 하지 않을 뿐인 현대사의 아픔(광주 5.18, 제주 4.3, 위안부 이야기)을 문학 혹은 예술작품에서 만나야 하는가를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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