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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와 술은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다. 둘 다 육체적인 쾌락의 원천이다. 모든 크고 작은 인류 사회의 통제대상이다. 역사상 술과 섹스를 규제하지 않는 사회는 없었다. 문화는 무한대의 무절제를 허용하지 않는다. 모두가 뇌의 반응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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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의 성장이나 인종차별에 대한 고뇌와  빈부격차에 대한 개의 삶을 노래한 소설 읽기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카슨 매컬러스 지음, 서숙 옮김 / 시공사 / 2014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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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카페의 노래
카슨 매컬러스 지음, 장영희 옮김 / 열림원 / 2014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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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멤버
카슨 매컬러스 지음, 채숙향 옮김 / 창심소 / 2019년 2월
13,900원 → 12,51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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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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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 않는 바닷가 모래 기슭
한나절 흰 물결이 말없이 밀려온다 

 

바람이 불어올 때 파도는 깃발 같이 

아무런 생각없이 한사코 달려온다 

 

어둠이 짙어가는 바닷가 모래 기슭

그리운 사연들이 한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 같이 부서져 간다

 

  - '파도', 이희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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