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에 세계최고령앱개발자로 '마짱'이라는 노인이 참가했다. 그는 6개월간 코딩을 공부해 노인을 위한 스마트폰 게임 앱을 출시했다.
우리 역사속에 캐릭터(Character)는 우리 상상의 보고다.
한국 아이들의 과외처럼 유럽의 아이들에게도 비슷한 추억이 있다.
식사를 하고 계산대를 나오는데 발판에 어떤 여성의 신발이 있었다. 누구의 신발일까 싶어 사진으로 남겼다. 궁금했다. 때로는 정 위치의 사물을 보는 것보다 흐트러진 사물에서 해방감을 느낀다. 그것은 성냥각과 같은 빌딩숲을 나와 부드러운 스카이라인을 보듯 편하다.
- '검은 문', 해럴드 존스 (1935년 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