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번의 동물원 탐험>(효형출판) 저자는 15년 동안 500차례 동물원을 찾아 사진으로 기록한다. 그 기록에는 북극곰 통키와 침팬지 관순이를 비롯한 동물원 동물들은 모두 인간과 교감했했던 존재로서 기억된다. 이 또한 인간의 감성 범위안에 있다.


<나쁜 동물의 탄생>(북트리거) 인간의 욕망과 필요에 따라서 어떤 동물은 귀여움을 받기도 하지만 미움을 받는다. 인간이 자의적으로 특정 동물을 규정짓는다.


<동물사회의 전쟁>(사람in) 동물도 군대를 갖추고 전쟁을 수행한다. 내란도 빈번하지만 무리의 존속을 위해 질서와 친교을 앞세운다. 누구에게나 전쟁이 필연일 수 없다.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 등이 전술핵 관련 새로운 협상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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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 2026-02-07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따뜻한 정치인이었으며 변화의 주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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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동양의 법과 사상>을 가르치면서 늘 <논어>를 곁에 두었다. "공자가 힘주어 강조했던 예법은예의 범절을 지키고 예식 예법을 챙기라는 뜻이 아니라 국법과 예법이 충돌하는 험악한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올바르고 강건한 윤리적 선택을 해야하는 절박한 실천의 문제라는 깨달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라가 엉망이 되어도 분노하지 않고 싸우지 않으며 오로지 자기 내면의 평온을 찾아 오래 살고 보는 것이 제일이라는 현실도피성 주장을 내세우며이것이 공자님 말씀이라고 믿는 사태는 윤리의 파산 상태에 다름 아니며" 반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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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해 유교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지역에서 논어는 다순한 고전이 아니다수천 년간 동아시아인의 사유와 행동 근거를 형성한 텍스트로 학문의 대상이자 치세의 원칙삶의 지침이었다논어의 영향력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다양한 논어 번역본과 논어를 바탕으로 한 자기 계발서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저자는 <논어>를 살아 있는 지혜로 포장해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하는 세태를 경계한다. 공자가 관심을 가졌던 것은 정확하게 미워하는 일이었다"며 누군가를 미워하고 비판하되 정확하게 미워하고 비판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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