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본능 - 자본주의, 기독교, 음모론, 민족주의, 반페미니즘을 추앙하는 사피엔스의 본성에 대하여
최정균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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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본능>(동아시아) 보수의 뇌를 다룰 때는 휴리스틱에 주목한다. 휴리스틱이란 인간이 판단을 내릴 때 사용하는 직관적인 규칙이나 단순한 전략 등을 일컫는다. 책은 보수성을 띨수록 복잡한 계산을 생략하고 빠르고 직관적인 휴리스틱에 더 많이 의존한다고 말한다. 편도체와 교감신경은 생존을 위해 발달한 공포와 혐오라는 정서를 발동시키는 부위다. 세로토닌은 편도체 활동에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인데 ‘네이처’에 발표된 쥐 실험에 따르면 세로토닌은 ‘확장된 편도체’라는 부위에서 불안과 공포 반응을 촉진하는 신경회로를 작동시킨다.


<집단 본능>(부키) 저자는 인간은 '공동의 문화 지식'이라는 접착제로 연결된 대규모 공동체와 연대감을 느낀다단순히 무리(집단) 아니라 '부족(tribe)'이라 칭하는 이유다저자는 "인간은 부족적 동물"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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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뇌과학 - 반려견은 어떻게 사랑을 느끼는가
그레고리 번스 지음, 이주현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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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뇌과학>(동글디자인) 인간이 기쁨을 느낄  활성화되는 부위인 ‘꼬리핵 개의 뇌에서도 발견됐다도파민 수용체가 밀집한 부위로인간의 꼬리핵은 음식과 사랑  긍정적 자극에 반응한다낯선 사람의 냄새에 반응하지 않던 개의 꼬리핵은 주인의 체취를 맡았을  뚜렷하게 활성화됐다개가 주인의 냄새를 기억하고거기서 기쁨을 느낀다는 증거였다저자가 반려견 캘리와 함께 실험하며 눈을 마주 보는 순간에도 캘리의 뇌에서 꼬리핵이 활성화됐다.


<와일드>(글항아리) 최근 철학, 신경학, 동물행동학 등 전문가들은 동물도 의식이 있다는 강력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선언했다.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 및 조류도 의식을 갖는다는 보고가 꾸준히 쏟아진다. 제러미 벤담 이후 '윤리적 주체'에 대한 논의는 인간뿐만 아니라 쾌락과 고통을 느끼는 모든 존재로 확장됐다. 하지만 동물은 정치적 목소리를 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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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8-1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와 늑대는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다만 늑대중 일부에서 인간에 호의를 늨끼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발현하고 이게 세대를 거치면서 개로 진화한 것이라는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목동 2025-08-13 20:23   좋아요 0 | URL
그러네요. 개처럼 오랜 시간 동안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은 드물다고 합니다.
 
조지 오웰 뒤에서 - 지워진 아내 아일린
애나 펀더 지음, 서제인 옮김 / 생각의힘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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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떨어진 동산에서 호미와 괭이를 들자 -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에 남은 보통 사람들의 독립운동
이동해 지음 / 휴머니스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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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떨어진 동산에서 호미와 쾡이를 들자>(휴머니스트) 조선총독부가 작성한 6,000장의 일제 감시 대상 인물카드 속에 담긴 40명의 삶을 추적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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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 근대의 시작 - 동학의 길을 걸으며 한국사를 성찰하다
김인호 지음 / 글항아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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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0,근대의 시작>(글항아리) 우리 근대정신의 기원이 일본의 강압으로 갑오개혁이 시작된 1894년이 아니라, 최제우가 동학을 창시한 1860년 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책은 "동학의 개념이 근대의 개념에 딱 맞아떨 어지지는 않더라도, 신분 해방과 주체 회득, 민관협치의 집강소 실시 등의 내용은 프랑스대혁명 이후에, 저 멀리 극동에서 벌어진 놀라운 사건이라고 말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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