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의 중국사>(마르코폴로) "이수광이 1614년 편찬한 '지봉유설'에는 '고추'에 대한 조선의 첫 기록에는 당시 조선인들이 고추를 '독'으로 여겼다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빈민가 이주민의 밥상" 에서 피어났다. 16세기 남미 대륙에서 출발, 인도양을 거쳐 중국 땅에 닿았고, 처음 에는 약재나 장식용 식물로 쓰였으나 17세기 중반, 중국 남서부와 후난 지방의 산지 지형과 습하고 더운 기후가 고추를 값싼 향신료 및 방부제로 변신시켰다."


<커피 세계사+한국가배사>(푸른역사) 커피 또한 산업혁명 시기 노동자 계급의 일상생활 필수품이자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와 노동 문화 형성에 깊이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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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2-03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식 문화사는 읽으면 읽을 수록 재미있는 내용들이 무척 많은 것 같습니다^^

목동 2025-12-10 06:46   좋아요 0 | URL
음식 문화사는 흥미롭습니다. 먹을거리가 어떻게 발전하여 왔는지를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무엇을 알고 먹는다는 것이 뜻깊습니다.
 

 


 


<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1>(휴머니스트) "차라투스트라는 서른 살이 되자 고향과 고향의 호수를 떠나 산으로 들어갔다. 산에서 그는 자신의 정신과 고독을 즐기며 10년 동안 지치지 않았다. 하지만 마침내 마음이 변했으니- 어느 날 여명과 더불어 일어나서 태양 앞으로 나아가 태양을 향해 말했다."


<월든>(소담출판사) 135쪽 중간 ~136쪽 상단 : "내가 숲속에 들어간 이유는 신중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하기 위해서, 그리고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일을 과연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삶이란 그처럼 소중한 것이기에 나는 삶이 아닌 것은 살고 싶지 않았고, 도저히 불가피하기 전에는 체념을 익힐 생각도 없었다. 나는 깊이 있게 살면서 인생의 모든 정수를 뽑아내고 싶었고, 강인하고 엄격하게 삶으로써 삶이 아닌 것은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었다. 숲속에 널찍하고 반들반들하게 길을 닦아 삶을 맨 안쪽까지 몰아붙인 다음 가장 비천한 상태까지 내몰아 그 삶이 정말 비천하다고 판명날 경우 삶의 모든 천박 함을 있는 그대로 뽑아서 온 세상에 공표하고 싶었다. 그렇지 않고 그 삶이 숭고한 것이라면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숭고함을 알고 싶고 다음번 여행 때에는 그것에 대하여 진정한 얘기를 할 수 있기를 원했다. 내가 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이 악마의 것 인지 하느님의 것인지 이상하리 만큼 확신하지 못하면서 다소 성급하게 하느님을 찬미하고 영원토록 기쁘게 하는 일 이야말로 이승을 사는 인간의 주된 목적이라는 식의 결론을 내리는 듯이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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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5-12-10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법정 스님 : 전라남도 순천 송광사 뒷산에 위치한 불일암에서 17년간 홀로 생활 :
˝무소유˝의 삶 소개
2. 차라투스트라 : 니체의 철학 소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차라투스트라라는 인물은 산속 동굴에서 10년 동안 머무르다가
세상 사람들에게 ˝초인˝ 소개
3.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의 월든 호숫가에 직접 오두막을
짓고 2년 2개월 ˝월든˝, ˝시민 불복종˝
4. 비트겐슈타인 : 노르웨이에서 은둔(1913~1937년) 약 1년반, 교사시절
(1919~1929년), 아일랜드에서 은둔(1947~1949년) 약2년 : 언어비판및명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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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12-01 1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12-01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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