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30세 변호사.

 TWN의 researcher  

 지적재산권과 의약품 접근권 관련 법규가 전문임.

 얼굴도 이쁘지만,

 성격은 더더더~ 이뻤다.

 

 

  


 개회사 모습

 

 

 

 

 

 

 

  

 

 

 첫번째 세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

 힘멜스타인

 미국의 영리병원 및 사보험이 가져온 결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발제해 줌.  

 수염이 멋지구리하다.

 ㅎㅎㅎ, 근데, 뒷모습을 보면

 머리를 길러 꽁지머리를

 했다. ^^ 

 

 

 

 

 

 

 

 

 

 

 
 

 

 

 

 



 이번 포럼에 통역을 맡아 무척 수고를 많이 해준 박준규씨.

 고맙다는 말 대신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다.

 

 

 

 

 

 

 



 

 

 

 

 

 

  

 

 


  첫째날 행사 후

  늦은 저녁 식사

 

 

 

 

 

 

  

 

 

 

 

 

 

 

 

  

 



 

 

 

 

 

 

 

 
 

 



 

 

 

 

 

 
 

 

 

 



 

 

 

  

 

 

 

 

 


  둘째날 행사장

 

 

 

 

 

  

 


  호주국립대학 교수인 
  Thomas Faunce의 모습.

  의사이자 변호사인 
  그는 '의료 윤리' 시간에 
  윤리 뿐 아니라, 법률상의 
  인권,  건강권,
  그리고  WTO, TRIPS가 의료제도에 끼치는 영향까지를 다 가르친다고 한다.

  우리도 그런 코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남반부 초점의 
  Nicola Bullard의 모습

  ㅎㅎ, 저 V자를 그리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

  여기 안써도 알 사람은 알고
  몰라도될 사람은 모르겠죠.

 

 

 

 

 



  일본에서 온 참가자.

 

 

 

 

 


 

 

  

 



  Sanya Smith

  자신의 발제 순서가 아니었을 때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포럼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노트북에 정리하는 모습.

 

 

 

  

 
 

 


  우리나라 소아과의 대부이신 홍창의 교수님. 
  (또한 인의협의 사표이시기도.. )

  반전행사 자리에는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함께하신단다.

  조용히 표 안나게 계시지만, 
  그자리에 계신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주시는 분.

 

 
 

  

 


   누굴까요?  ^^

   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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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11-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분 졸고 계신듯 ^^;;

가시장미 2005-11-16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은 어디 계신가요? 으흐흐흣 없으세요? 있으시면 찾아보려고 했는데..;;;

가을산 2005-11-1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사진기 뒤에 있지요. ^^

가을산 2005-11-16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 그리시면 저도 보여주세요......

여울 2005-11-17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 많으셨죠. 고생의 흔적이 하나 둘...베어나오는군요. ㅎㅎ
좋은 자리였습니다. 덕분에 고민의 강도도 세어지게 되는 것 같군요.(심들어라~~ㅎㅎ)
사진 고마워요. ^ ^

가을산 2005-11-1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울마당님, 멀리서 와주셔서 무척 고마웠습니다 .
 

벌써 수요일이다.

행사 끝난 뒷처리, 미루어둔 집안일과 다른 일들, 
알라딘과 B군의 홈피 따라잡기...   하는데 이틀이 훌쩍 지나갔다.

그런데 그러고보니 이번 주말이 시제이다.
몇십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시제 상차림 당번이 올해이다.

"9대조 이하 선조님들을 1년에 한 번씩 함께 모여 추모하는 일은 후손된 우리들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라고 공문의 첫머리에 쓰여 있다.

시제의 표준 상차림이라고 문중에서 간소하게 제시한 것을 준비하면 되는 것이다.
근데..... 역시 어렵다.  단어에서부터 막히니....  
작년 재작년에 당번이었던 분들에게 전화로 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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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목 ]

1. 떡:   맵쌀 3되 (시리떡과 절핀),  
            찹쌀 2되 (찰떡)

2. 생선류:   도미나 농어중 1마리
                    부세(큰것 2마리 작은 것 9마리)
                    문어다리 1개 *                              *표 한 것은 이 재료를 어떻게 조리하는건지 모르겠다는 표시.
                    제룩(마른명태) 1마리

3. 육류:       쇠고기 1근 *
                    돼지고기 2관  *

4. 과일:       대추, 밤 - 약간
                    사과, 배, 감 - 각각 3개

5. 삼탕:      피딩#, 명태, 합자#  - 각 1마리                       # 은 이게 무언지를 모르겠다는 표시.  ㅡㅡ;;

6. 전:          1쟁반 *

7. 두부:      약간 *

8. 나물, 김치: 약간

9. 막장 및 소금 약간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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瑚璉 2005-11-1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탕을 어탕으로 하시는 모양이군요. 합자는 대합조개 합에 아들 자 자를 쓰니 바로 홍합이라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이건 뭣하시면 전복으로 대치가 가능할 겁니다.

제사상에 쓰는 문어는 포를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어다리 '1개'라고 적시하시니 갑자기 헷갈리는군요(-.-;).

소고기는 적(炙)으로 하시면 되는데 두툼하게 구우시면 됩니다(그런데 돼지고기도 같이 하던가요?).

뭐, 소고기전, 어육전하고 두부는 부쳐두면 되니까 통과... 그런데 피딩은 정말 뭔지 모르겠네요. 혹 아시게 되면 가르쳐주세요.

가을산 2005-11-16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도대체 호정무진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조금 전에 종가댁에 전화로 여쭈어보니, '피딩'은 작은 문어를 반쯤 말린거라고 하던데... 건어물 가게에 가서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가을산 2005-11-1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어- 어떤 곳에는 피문어 말린 것을 쓰기도 하고, 어떤 곳은 문어를 통째로 삶아서 다리만 보이게 올리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런식으로 또 많이 배우네요.

가시장미 2005-11-16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대조 이하 선조님들을 1년에 한 번씩 함께 모여 추모하는 일은 후손된 우리들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라고 공문의 첫머리에 쓰여 있다. -> 헉. 당연한 일이라고 하시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자들한테만 너무 큰 부담을 주는 거잖아요. ㅠ_ㅠ
힘드시겠어요. 아흑! 저는 시집 안갈래요. 흑흑!

딸기 2005-11-1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아이 중에 "신숭겸의 37대손"이라고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알고 지내는 과학도께 들은 말인데요.

신숭겸의 37대손->
신숭겸의 피가 2의 37승분의 1 만큼 섞였다는 얘기.
신숭겸의 피가...3경6천28조분의 1만큼 섞였다는 얘기거든요.

현재 지구의 인류가 60억 정도...
신숭겸 이래 지금까지 울나라에 살았던 사람은 몇명일까요?

암튼, '나는 신숭겸의 37대손입니다'라는 말은
"나는 신숭겸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라는 말과
유전적으론 똑같다 이겁니다.

9대조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유전자를 512분의1 정도 갖고 있단 얘기겠지요.
그나마도, 아들들의 이야기일 뿐이고요. :)

쓰고 보니 가을산님이 저보다 훨씬 잘 아시는 영역이란 생각이... ;;

가을산 2005-11-16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12분의1 -- ㅎㅎㅎ, 이걸 또 계산하셨단 말입니까? ^^
 

정신 없고, 힘들었던 일 하나가 끝났다. 

막판에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서 인력의 한계 때문에 준비가 깔끔하지 못했던 것, 
홍보가 제대로 되지 못해서 회원들의 참여가 부족했던 것이 무척 아쉽다. 

가끔 터미네이터의 Sara가 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자명한 일인데 왜 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걸까? 
한가지 다행인 건 Sara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럿이라는거다.

지난주에는 페이퍼를 쓰면서 이번 일이 끝나면........... 하고 리스트를 올렸었다.
근데, 어제 뒷풀이에서는 '이번걸 정리해서 가능한 빠른 시간에 책을 내자'는 제안을 하고 있었다. ^^;;

그래도 그동안 밀린 페이퍼 읽고,
B군이 중국 다녀온 뉴스도 따라잡고,
점토판의 곰팡이가 더 피기 전에 그림 그려넣고,
집안일도 추스리고.......  
그간의 일들도 조금 쓰고......  
천천히 하나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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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1-1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페이퍼만 안쓰신거네요? ;;;;;

물만두 2005-11-14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기대됩니다^^

瑚璉 2005-11-1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습니다.

라주미힌 2005-11-14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어용... ^^

어룸 2005-11-15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삼~^ㅂ^)/
(↑한글자씩 줄어드는 분위기에 발맞춰...흐흐흐...)

가시장미 2005-11-15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대되옵니다!! ^-^ 편지를 띄우고 싶었는데. 글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제 서재에 남겼습니다. 언니~~~ 읽어주시와용!!

딸기 2005-11-16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괜히 말만 꺼내놓고 못 가서 죄송해요.
고생 많이 하셨죠...
 

낼 모레가 행사인데, 30분 전에 자료집을 마감해서 '넘겼다!'
인쇄사에 들어가는건 내일 오전이나 되어야 할테고........
과연 24시간에 인쇄가 되는건지는 나도 모르겠다. ㅡ,.ㅡ 

마감 기념으로 혼자서 흑임자죽과 소주 한잔 하고 있다.  *^^*

만약 다음에 또 한다면.......
절대로 기고하는 사람의 양심을 믿지 않겠다. (이번만 해도 세명이 빵꾸났다.)
절대로 자원 번역 도우미들의 ( 일반 회원들이지만...) 한국어 실력을 믿지 않겠다.
직접 하는거에 비해 시간상 이득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다.   ㅡㅜ
유일하게 도움이 되었던 대전지회 샘들의 번역물은 분량이 많아서 싹둑 잘려나갔다.
(이 글을 보실 송**샘 죄송....)
앞으로는 원문은 았싸리 번역 않고 그냥 원문으로 싣겠다.  그게 속편할 것 같다.

아..... 실은.....
글자체나 제목 등의 통일도 전혀 시키지 못했고, 
오자 교정도 제대로 못했고,
그저 원고들 추스려서 순서 맞추어 정리한 것 뿐이라.........

그 결과물을 생각하면 좀 우울하다. 

지금부터 손을 다시 봐?  말어?   고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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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5-11-10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과 소주라니. 꽤 과감한 매칭이어요.^^ 가을산 님 페이퍼 은근 재미난 거 아시나요?

가시장미 2005-11-10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과 소주............. 큭. 언니.. 생각만 해도 속이 쓰려요. ^-^;;; 이미 덮으셨는데.
다시 손을 보시는 것은...................... 밤 잠을 설치시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가을산 2005-11-10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과 소주..... ^^ 지금 돌아와서 보니 먹을게 그것 밖에 없네요.
나무님/ 어머... 고마워요.... 담에는 정말 잘써볼게요....
장미님/ 그쵸? 다른건 포기하고 잠이나 잘~ 자서 피부라도 뽀사시하게 만들어야겠어요.

chika 2005-11-10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념 뻬빠니... 어떤 결론을 내리셨든 다~ 잘 하셨어요. 기념으로 추천을... ^^

stella.K 2005-11-1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 좋아하는데...다음엔 산사춘이나 백세주와 함께 드세용.^^

2005-11-10 14: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5-11-10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술을 마시던 시각에 님도 소주를 마시고 계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가을산 2005-11-10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고맙습니다. ㅎㅎ, 애초의 결론대로 그냥 잤어요. ^^
스텔라님/ 아.. 산사춘~!
마태님/ ㅎㅎ,
 

그동안 밀린 페이퍼 다~ 읽을거다.

그동안 못본 B군 홈피 다~ 둘러볼거다.

그동안 못읽고 쌓아둔 책 다~ 읽을거다.

그동안 못한 운동도 할거다.

그리고 옆집 치과 원장이 만들어달라고 한 연필꽂이도 만들고

지난달에 만들고 아직 찾지 못한 도자기도 찾을거고

내가 새로 만든 나뭇가지 볼펜 사진도 찍어올림과 함께 몇개 더 만들거고.........

창가의 풀들도 월동차 집으로 옮길거고.......

어쨌든 하고싶은거 다~ 할거다..........    

그리고 페이퍼도 길~게 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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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1-07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다음주를 기대하겠습니다~ ^^

물만두 2005-11-07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주 아자~

파란여우 2005-11-07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차!!

아영엄마 2005-11-07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주면 가을산님의 눈부신 활약상을 보게 되는 건가요? ^^

가을산 2005-11-08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활약상이 아니라, 저의 눈부신 댓글들을 보시게 될겁니다... ^^;;

바람구두 2005-11-08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료집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갑자기 화악하고 땡기는....

ceylontea 2005-11-0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페이퍼도 길~게 쓸거다.......... "에 추천입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가을산 2005-11-10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실론티님, 고마워요. 실론티님도 요즘 바쁘신 것 같아요.
그래도 늘 들려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