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eon 2017-08-29
다락방님.^^처음 글을 쓰네요.항상 좋아요만 누르다가 오늘은 글을 남기고 가요. 저는 다락방님을 항상 스벅에서만나요. 직장 근처에 스타벅스에서 출근전 글을 읽고.. 주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아껴 만나고 있어요.
어느날은 웃고, 어느 날은 깊이 울죠. 다만 펑펑은 안되지만. 144페이지나 되는 목록을 넘겨가면서 섬세한 문장들, 시원한 말들이 좋아요. ^^누구나 겪을 수 있을지 몰라도 정말 그 일들을 글로 말해주시니 좋아요.
날씨 좋아요. 스벅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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