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난난 - 남녀가 정겹게 속삭이는 모습
오가와 이토 지음, 이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아주 좋을것 같다. 시오리가 기모노를 바꿔 입을때, 밤에 꽃구경을 갈때, 사랑하는 남자와 맛있는 걸 함께 먹을때, 마도카가 과자를 사올때, 그 장면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하는 건 분명 특별한 재미를 줄텐데. 조용하고 아름다운 빛깔의 영화가 나올 수 있을텐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