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력 괴테전집 7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김래현 옮김 / 민음사 / 2001년 2월
평점 :
품절


잘못하면 막장 드라마가 되었을지도 모를 내용이 괴테의 문장을 만나니 확 달라진다. 꼭꼭 씹어먹고 싶은, 육즙이 진하게 배인 고품질의 소고기 같아졌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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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4-02-0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띵동~~ 관리 들어왔습니다^^
육즙이 진하게 배인 고품질의 소고기라면....
아, 역시 고기는 스테이크, 문장은 괴테군요.

다락방 2014-02-07 11:19   좋아요 0 | URL
아- 스테이크 먹고싶네요, 단발머리님.
아침엔 훈제연어가 그렇게나 먹고싶더니.. 흑흑 ㅜㅜ

아무개 2014-02-06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괴테의 책이 투뿔 소고기가 되었군요. 크흐흣

다락방 2014-02-07 11:20   좋아요 0 | URL
아무 책이나 다 소고기가 될 순 없는겁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