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흥미롭게 읽었는데 4장에 이르러서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먹겠다. 왜 나는 이해가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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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3-06-17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장이면 회전목마인가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저도 마지막 파트에서는 뭔말인지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런면이 온다 리쿠하고 빠이빠이하게 만들기는 한 것 같은데... 이 책이랑 흑과 다의 환상,밤의 피크닉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다락방 2013-06-17 17:51   좋아요 0 | URL
네. 회전목마 맞아요. 시점이 왔다갔다 하는데 왜 왔다갔다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그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이 된다는 건지도 모르겠고...3장까지는 마음에 들진 않아도 흥미롭게는 읽었는데 4장에서는 완전 메롱되더라고요. 어휴... 저는 온다 리쿠 [밤의 피크닉]이 제일 좋았고 몇 개 더 읽었지만 그 뒤로 좋은 건 없었던 것 같아요. 황혼녘 백합의 뼈..도 라이언 하트도 흑과 다의 환상도...다 뭔가 뜬구름 잡는 그런 느낌이 들어가지고..;;

이 책에서는 1장이 제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