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의 길고양이
레이첼 매케나 글.사진, 이선혜 옮김 / 시공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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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풍경 덕일지도 모르겠지만(나에겐 이게 더 클듯), 책장을 넘기노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나조차 이런데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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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3-02-08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들은 자꾸만 바라보게 되요. 잘때 밥먹을때 그루밍할때 하염없이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참 묘한 녀석들입니다. 출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우리 냥이들이 벌써 또 보고프네요 ^^

짧고 엄청 추운 연휴지만 즐겁게 보내시길~~~~~~~

다락방 2013-02-08 16:30   좋아요 0 | URL
마중물님은 퇴근하셨겠죠, 당연히. 연휴전날이니까..
마중물님 연휴 잘 보내시고요, 밀린 책 죄다 읽어버리세요. ㅎㅎ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oonnight 2013-02-0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쪽이지만 ;;; 사진 속의 고양이들이라면, 거기다 프로방스가 배경이라면 사랑스러울 것 같네요. ^^

다락방 2013-02-09 09:11   좋아요 0 | URL
저도 두려워하는 편인데요 이 책을 열다 보면 그런 말이 있어요. 인간에게 호랑이를 만져보게 하려고 신은 고양이를 보내셨다, 뭐 이런 말이요. 그걸 보니 으음, 나는 호랑이 좋은데...하는 생각도 들고. 하핫. 배경 사진이 무척 근사하더라구요.

다락방 2013-02-09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쿠폰 안쓰시는 분 저 좀 주세요!

2013-02-09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3-02-09 09:11   좋아요 0 | URL
우앗 완전 고맙습니다, 실시간이네요!! 희희.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