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2012-09-26  

다락방님 어떤 페이퍼에 댓글 남겼어요

너무 오래된 페이퍼라서 모르실까봐 하하하하;;;

 

방명록에 남겨요

 

저는 요즘 두 아들보면서 짬나는대로 책 읽는데 하루1시간정도?

많이 읽으면 2시간. ㅠㅠ 그 이상은 잘 안되네요

잠을 줄이지 않는 이상.

 

읽고싶은 책은 많아지고 시간은 부족해요. 그래도 이것도 없다면? 이라고 생각하니 좀 행복해요

 
 
다락방 2012-09-26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헤스티아님, 어떤 페이퍼인지도 알고 또 저 역시 댓글을 달았습니다.

헤스티아님, 그렇게라도 책을 읽으신다는게 전 놀랍기만한걸요! 제 여동생도 아이를 보고 있고, 제가 그 옆에 있어봐서도 잘 아는데 도무지 책 읽을 짬이 나질 않아요. 그런데 헤스티아님은 아이가 둘 씩이나 되잖아요. 정말이지 헤스티아님은 책 많이 읽으시는거에요. 물론 헤스티아님이 원하는만큼 읽지는 못하시겠지만.. ㅠㅠ

네, 헤스티아님. 지금 주어진 책읽는 시간을 충분히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