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밑 페스티벌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김선영 옮김 / 문학사상사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철들지않은 아이에겐 진실도 진심도 애정도 버겁다. 일본소설 그만 읽고 싶어지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2-09-17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17 1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onnight 2012-09-17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몰랐던 책인데 알 필요도 없겠네요. 덕분에 맘편히 잊습니다. ^^

다락방 2012-09-18 17:32   좋아요 0 | URL
몰라도 아무 상관 없는 책이에요. 주인공들도 다 상태 메롱이고 -0-

모조 2012-09-17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균형을 맞추려 일부러 왔다갔다 읽어요.
레미제라블 같은 묵직한 책을 한동안 읽다보면 가벼운 이야기가 읽고 싶어질 때가 있거든요.
반대로 가벼운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 묵직하고 문장들이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가 그리워지구요.

다락방 2012-09-18 17:33   좋아요 0 | URL
네, 모조님. 저도 좀 그런 편이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살짝 이 책을 끼워넣은건데 완전 메롱이었어요. 뭐, 레 미제라블의 가치를 더 높여줬으니 긍정적인 효과도 좀 있다고 봐야할까요?

가벼운 이야기를 읽고싶었던건데, 팔랑팔랑, 그런데 이 책은 재미없는 이야기었어요. 주인공들도 다 메롱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