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이 2011-05-30  

고마워요. 다락방님~~ 

이제 안젤리나 졸리를 보며 '다락방 님이다!!'하는 저를 발견하고 피식 웃어요.  

막내가 41도를 넘나드는 지독한 열감기를 앓았어요.  

애, 어른 가리지 않고 기세를 떨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웃집 아저씨는 병원에서 링거까지 맞았대요.  

다락방님도 조심 조심 조심하세요.  

 

 
 
다락방 2011-06-0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앓았었다면 지금은 괜찮은건가요, 섬사이님? 41도라니. 정말 많이 고생했겠어요.
저는 아프지 않아요, 섬사이님. 저는 감기조차 피해가는 건강한 여자사람이에요.
방금 점심을 먹었고 좀 졸리지만 이제 커피를 마시며 이 오후를 견뎌볼까 합니다.
견딜게 많은 삶이에요, 섬사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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