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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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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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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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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1-03-27 23:33
https://blog.aladin.co.kr/fallen77/4671512
추락
존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동아일보사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하고 무섭고 불편해서 충격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그러나 차마 울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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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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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쓰셨군요, 기다리세요. 읽던 <나라의 심장부에서> 잠시 접고 (같은 쿳시이긴 하지만) <추락>을 먼저 읽어보겠어요. 불끈! 제가 가지고 있는 쿳시의 또 다른 한 권은 지금보니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네요. 아이참, 카다레도 나를 기다리는데... 사월엔 밝고 맑은 책들을 읽고 싶었는데 말이예요, 힝.
결국 쓰셨군요, 기다리세요. 읽던 <나라의 심장부에서> 잠시 접고 (같은 쿳시이긴 하지만) <추락>을 먼저 읽어보겠어요. 불끈! 제가 가지고 있는 쿳시의 또 다른 한 권은 지금보니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네요.
아이참, 카다레도 나를 기다리는데... 사월엔 밝고 맑은 책들을 읽고 싶었는데 말이예요, 힝.
다락방
2011-03-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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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서 남자가 자신의 딸을 강간한 소년이 자신의 딸을 훔쳐보는 걸 발견하고 그 소년의 뺨을 갈기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아주 세게. 그래서 소년은 넘어지구요. 전 마치 아주 세게 뺨을 맞아서 넘어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어요. 이 책을 읽고.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이 책 속에서 남자가 자신의 딸을 강간한 소년이 자신의 딸을 훔쳐보는 걸 발견하고 그 소년의 뺨을 갈기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아주 세게. 그래서 소년은 넘어지구요. 전 마치 아주 세게 뺨을 맞아서 넘어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어요. 이 책을 읽고.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
2011-03-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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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책 읽고나서 충격에 휩싸여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들어지면 어쩌죠? 날은 포근해지고 햇살은 따사로워지는데 말이죠.
근데 이 책 읽고나서 충격에 휩싸여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들어지면 어쩌죠? 날은 포근해지고 햇살은 따사로워지는데 말이죠.
다락방
2011-03-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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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 지금 이제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생각도 못하겠어요. 완전 멍- 해졌어요. 뭔가 말랑말랑한게 필요해요.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것. 그런데 눈에 띄는게 왜 [굿바이 쇼핑]인건지 ;;
그러게요. 저 지금 이제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생각도 못하겠어요. 완전 멍- 해졌어요. 뭔가 말랑말랑한게 필요해요.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것. 그런데 눈에 띄는게 왜 [굿바이 쇼핑]인건지 ;;
...
2011-03-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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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 <추락>을 아무데나 펴보았는데, 글쎄 하디의 주드에서 주드의 아들이 남긴 말이 인용되어 있네요, (p. 219) 읽어야 겠군요!
지금 방금 <추락>을 아무데나 펴보았는데, 글쎄 하디의 주드에서 주드의 아들이 남긴 말이 인용되어 있네요, (p. 219) 읽어야 겠군요!
다락방
2011-03-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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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이십대 초반에 비디오방에서 쥬드를 보며 충격먹었던 바로 그 장면의 이야기가 이 책속에 나오더라구요. 우리가 너무 많아서요. 윽. 최근에 읽은 책에서 자꾸 토마스 하디가 나와요. 저도 읽어봐야 할까봐요.
네. 제가 이십대 초반에 비디오방에서 쥬드를 보며 충격먹었던 바로 그 장면의 이야기가 이 책속에 나오더라구요. 우리가 너무 많아서요. 윽.
최근에 읽은 책에서 자꾸 토마스 하디가 나와요. 저도 읽어봐야 할까봐요.
stillyours
2011-03-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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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었어요. 멍-해지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
작년에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었어요.
멍-해지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
다락방
2011-03-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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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님, 이 책 다 읽고 무슨 책 읽으셨어요? 저는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요.
문님, 이 책 다 읽고 무슨 책 읽으셨어요? 저는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요.
stillyours
2011-03-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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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선물 받은 <이토록 뜨거운 순간>이요. 에단 호크 책. 하하하. 정말 많이 다른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았는데 정말 많이 달랐어요. 뜨거울 것을 알면서도 겁없이 손을 내밀더라고요. 무모하고 앞만 보고 그래서 사랑스러웠답니다. 추락? 그까이꺼 기꺼이 하겠어! 라고 말할 것 같았죠.
연말에 선물 받은 <이토록 뜨거운 순간>이요. 에단 호크 책. 하하하.
정말 많이 다른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았는데
정말 많이 달랐어요. 뜨거울 것을 알면서도 겁없이 손을 내밀더라고요.
무모하고 앞만 보고 그래서 사랑스러웠답니다.
추락? 그까이꺼 기꺼이 하겠어! 라고 말할 것 같았죠.
다락방
2011-03-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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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의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을 걸요? 보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는 아직도 그 다음책을 고르지 못했어요. 못읽겠어요, 문님. 어쨌든 이제 다시 책을 골라 읽어야 할 때에요. 아이쿠머니나, 벌써 세시네요. 저 일해야겠어요. 아 ㅜㅜ
에단 호크의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을 걸요? 보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는 아직도 그 다음책을 고르지 못했어요. 못읽겠어요, 문님. 어쨌든 이제 다시 책을 골라 읽어야 할 때에요.
아이쿠머니나, 벌써 세시네요. 저 일해야겠어요. 아 ㅜㅜ
turnleft
2011-03-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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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스 피켈로 뒤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 이죠..
정말 "아이스 피켈로 뒤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 이죠..
다락방
2011-03-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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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 충격에서 턴레프트님은 어떻게 빠져나오셨어요? 그 뒤에 무슨 책을 읽으셨어요?
네, 바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 충격에서 턴레프트님은 어떻게 빠져나오셨어요? 그 뒤에 무슨 책을 읽으셨어요?
turnleft
2011-03-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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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예전에 읽어서 그 다음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는 기억 안 나요. 다만 그 날 밤에 잠깐 읽다 자려다가 책을 놓을 수가 없어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은 있군요.
워낙 예전에 읽어서 그 다음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는 기억 안 나요. 다만 그 날 밤에 잠깐 읽다 자려다가 책을 놓을 수가 없어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은 있군요.
다락방
2011-03-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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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집었는데 어제 다 읽어버렸어요. 그리고 다른 책들을 이것저것 건드려봤는데 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거 어떤 여자사람들에겐 꽤 후폭풍이 셀 것 같은 책이에요. 후.. 일요일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네요. 잘 보냈어요, 주말? 잘자요!
저도 어제 집었는데 어제 다 읽어버렸어요. 그리고 다른 책들을 이것저것 건드려봤는데 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거 어떤 여자사람들에겐 꽤 후폭풍이 셀 것 같은 책이에요. 후..
일요일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네요. 잘 보냈어요, 주말? 잘자요!
Kir
2011-03-3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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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지 말아야겠군요... 굳이 읽는다면, 조증이 극에 달할 때나 읽어야겠어요^^; (그런 날은 일년에 하루도 있을까 말까 하지만요...)
전 읽지 말아야겠군요... 굳이 읽는다면, 조증이 극에 달할 때나 읽어야겠어요^^;
(그런 날은 일년에 하루도 있을까 말까 하지만요...)
다락방
2011-03-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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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cheis님은 이 책을 읽으면 후폭풍이 너무 세서 감당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조증이 찾아온다 해도 읽지 않는 쪽이 나을지도 몰라요. 흑.
Kircheis님은 이 책을 읽으면 후폭풍이 너무 세서 감당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조증이 찾아온다 해도 읽지 않는 쪽이 나을지도 몰라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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