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나기 전에 당신의 글들을 훓듯이 읽어 내렸어요.
아.. 같이 이런이야기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그래도 역시 글보다는 목소리로 직접들을껄 그랬나봐.. 그 귀여운 손짓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