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10-31  

나 서재 이미지 (또) 바꿨어요! 기념으로 방명록에 글남겨요. 

내 이미지 바꾼 기념이 왜 다락방님 방명록인지는 나도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 간에 하핫

 
 
2010-11-01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11-01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토요일에 봤던 그 옷이네요! 그 예쁜 머리, 그 예쁜 옷, 그 예쁜 Jude님!

그리고 비밀 댓글에 대한 댓글은 이걸로 대신할게요.


우린 당신의 이상한 연극을 망쳐놓기로 했어요. 예, 우린 반항하기로 했어요. 미아랑 저는 서로 사랑에 빠지진 않았지만 같이 잤습니다. 좋았고, 재미있었고, 죄책감 같은 건 남지 않았어요. 두근거림도 큰 정욕도 깊은 열정도 전혀 없이 이루어진 일이에요. 우린 당신의 배려에 따르면 그만이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고 솔직한 일이었죠. (p.250)

레오, 죽여버릴까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아니면 내가 콱- 죽어버리든지요.

2010-11-02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