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락방님 꿈을 꿨어요.
그런데 다락방님 꿈을 꿨다고 해야 하나.. 다락방님 목소리 꿈을 꿨다고 해야 하나.. 전화로 둘이 한참 수다떠는 꿈을 꿨어요.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고. 다락방님이 "그래, 그래. 그거맞아.. 나도 나도.."이러면서 막 동의를 가열차게 해주셨던것만 기억나는군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