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후 2010-05-15  

이런! 
뜻밖의 선물에 입이 계속 헤벌쭈우우욱입니다.ㅎ
예쁜 쪽지까지. 글씨 너무 예뻐요^^

안 그래두 어제,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반값도서로 떴길래 주문했거든요.
이 책 이야기 다락방님 서재에서 정말 많이 봐서 다락방님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이렇게 타이밍도 절묘하게 커피까지 보내주시고. 아휴.

저의 이번 주말은
다락방님이 절대 편애하시는 책과 다락방님이 보내주신 커피와 함께 하는 주말이 되겠네요.ㅎㅎㅎ 

향긋한 주말 선물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다락방 2010-05-16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원래 글씨 더 잘 쓸 수 있는데요, 펜이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고작 그따위 글씨를 ㅎㅎ

와, 새벽 세시도 구입하셨군요!아니, 문학동네는 말이죠, 제가 팔아준것만 해도 엄청난데 무슨 재고가 남아서 반값판매를 하는 걸까요? 뭐 그래도 덕분에 건조기후님도 읽게 되셨다니 헤헤 좋아요.

제가 보내드린 커피 드시면서 새벽 세시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맙다뇨, 천만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