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후 2010-05-15
이런!
뜻밖의 선물에 입이 계속 헤벌쭈우우욱입니다.ㅎ
예쁜 쪽지까지. 글씨 너무 예뻐요^^
안 그래두 어제,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반값도서로 떴길래 주문했거든요.
이 책 이야기 다락방님 서재에서 정말 많이 봐서 다락방님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이렇게 타이밍도 절묘하게 커피까지 보내주시고. 아휴.
저의 이번 주말은
다락방님이 절대 편애하시는 책과 다락방님이 보내주신 커피와 함께 하는 주말이 되겠네요.ㅎㅎㅎ
향긋한 주말 선물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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