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 저 오늘, 생일이에요. 저는 제 생일이 5월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 마음이 겨울 같아도, 제가 조금 힘들어도, 제 생일은 항상 찬란하고 빛이 나니까요, :)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건, 제겐 너무 어렵네요. 원인도 알지 못한 채로 무시당한다는 것, 그것도 같은 방에서. 그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