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도키, 뉴욕 - Synecdoche, New York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해하려고 안간힘을 써봤지만 내게는 벅찬 영화. 결국 졸고 말았다. 기대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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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1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피해야겠군요...다우트에 나왔던 그 아저씨가 또 주인공인 영화 맞죠?

다락방 2010-01-11 09:48   좋아요 0 | URL
네. 극장에서 옆에 앉은 사람은 재미있는지 연신 웃던데, 아, 저는 모르겠더란 말이죠. 참고 참고 참다가 자버렸어요. -.- 엄청 보고 싶어서 두근거리며 극장에 갔건만 orz

무해한모리군 2010-01-1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요즘 왠지 취향에 안맞으면 바로 졸아버린다는..
설마.......
나이 한살 더 먹어서일까요 훌쩍..

다락방 2010-01-11 10:20   좋아요 0 | URL
전 이 주인공 아저씨를 [다우트]에서도 좋아했고 해서 순전히 배우 아저씨 때문에 봤고, 제목도 엄청 끌리고, 뉴욕이고, 포스터도 좋고 막 여러가지로 좋아서 갔건만, 완전 이해안되요. 1/3까지는 이해될듯 말듯 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아예 뒤죽박죽.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어휴....
완전 제 스타일일 것 같은 영화로 생각되어져서 갔거든요. ㅜㅡ

Mephistopheles 2010-01-11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림 쉐이모어 호프만이란 배우는 연기 폭이 꽤나 넓어요. 미션 임파서블 3에선 어찌나 서늘하게 악역을 연기하시는지...

다락방 2010-01-11 11:48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말이죠, 제가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어휴 orz